[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양준일이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20일 오후 양준일의 공식 팬미팅 '양준일의 선물' 티켓이 온라인 예매사이트 하나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 가운데,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공식 팬미팅은 양준일이 최근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출연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면서 성사된 만큼 티켓 오픈 전부터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고, 해당 예매 사이트에 일시적으로 접속자가 대거 몰리면서 서버가 마비되기도 했다.
특히 양준일은 시대를 초월한 패션과 비주얼로 '탑골 GD'라는 수식어를 얻었고, 나이를 불문한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팬미팅을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업계 안팎으로 화제의 중심이 된 양준일의 팬미팅 주관사로 나선 위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팬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이번 팬미팅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며, 아티스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양준일은 1991년 데뷔해 히트곡 '가나다라마바사', 'Dance with me 아가씨', '리베카' 등의 히트곡을 남겼고, 최근 '슈가맨3'를 통해 '리베카'가 재조명되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양준일의 2019 공식 팬미팅 '양준일의 선물'은 오는 31일 서울 세종대 대양홀에서 개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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