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기성용이 1월 이적 시장에서 새 팀을 찾을 수 있을까.
영국 매체 '실즈가제트'는 21일(한국시각)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과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이 인터뷰에서 브루스 감독은 "기성용 등 2~3명의 선수 이적을 허락했다"고 밝혔다.
기성용은 지난 시즌을 앞두고 뉴캐슬에 입단했다.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 체제에서는 어느정도 기회를 받으며 입지를 구축했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을 앞두고 브루스 감독이 부임하며 기성용은 자리를 잃었다. 올시즌 딱 세 차례 그라운드를 밟은 게 전부. 브루스 감독은 젊은 선수 위주로 중원을 꾸렸고, 시즌 내내 그 진용을 유지하고 있다.
뉴캐슬 입장에서는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기성용을 이번 1월 이적 시장에서 이적료를 받고 보내는 게 낫다. 기성용도 뛸 수 있는 새 팀으로의 이적을 원하고 있을 수밖에 없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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