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1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는 신생아중환자실의 진료환경 개선과 감염예방 등을 통해 환자안전 중심의 의료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자, 2018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전국 신생아중환자실을 갖춘 83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신생아중환자실은 총 11개 지표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으며 신생아 중환자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특히 결과값이 낮을수록 우수한 '전담전문의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 수'항목에서 전체 평균인 14.91보다 훨씬 낮은 8.85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한 중증 신생아 환자들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또한 전문장비 및 시설 구비율, 감염관리 프로토콜 구비율, 중증도평가 시행률, 신생아소생술 교육 이수율, 중증 신생아 퇴원 교육률, 원외출생 신생아에 대한 감시배양 시행률 등의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김성우 병원장은 "최근 고위험 신생아의 출생이 증가함에 따라 전문적인 신생아 집중치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 신생아중환자실의 치료환경 개선 및 의료관련 감염 예방 등의 관리체계 강화를 통한 의료의 질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내 유일의 보험자 병원으로서 지속적인 의료의 질 개선을 통해 신생아 환자들이 안전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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