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가 아닌 맨시티를 원한다.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에서 경질된 후 야인 생활을 즐기고 있다. 토트넘에서의 성과가 워낙 강렬했던만큼 빅클럽의 구애가 이어지고 있다. 아스널, 바이에른 뮌헨 등이 포체티노 감독을 원했다. 그 중에서도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팀이 레알 마드리드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네딘 지단 체제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으며, 대체자로 포체티노 감독을 원한지 오래다.
하지만 포체티노 감독의 속내는 다르다. 23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포체티노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 보다는 맨시티행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잉글랜드 무대 잔류를 원하고 있다. 맨유 아니면 맨시티인데, 선택이 가능하다면 맨시티 쪽인 분위기다. 맨시티도 상황이 복잡하다. 맨시티는 펩 과르디올라와의 계약기간이 1년 밖에 남지 않았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아직 재계약 의사를 보이지 않고 있다. 대체자를 염두에 둬야 하는 상황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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