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12월 3주차 드라마 부문은 1위부터 3위까지 지난주 순위와 동일했다. 먼저 1위는 2주 연속 tvN '사랑의 불시착'이 차지했다. 지난 방송에서 극중 현빈과 손예진의 감정이 깊어지며 전주 화제성 점수와 비교해 11.3% 화제성이 상승했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2주 손예진이 1위, 현빈이 2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드라마 화제성 2위는 전주 대비 약 39.2%의 화제성 점수가 상승한 SBS '스토브리그'였다. 탄탄한 스토리가 흡인력을 높이며, 매회 새로운 에피소드를 선보여 재미를 선사한다는 네티즌의 호평이 발생했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남궁민이 7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화제성 3위는 자체 최고 화제성 점수를 경신한 SBS 'VIP'였다. 극중 박지영과 손을 잡고 본격 복수에 나선 장나라의 모습에 '속 시원한 응징을 해달라'는 네티즌 반응이 쏟아졌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장나라가 3위, 이상윤 4위, 표예진이 6위에 랭크되었다.
드라마 화제성 4위는 tvN 신작 '블랙독'이 차지했다. 치열한 사립학교의 내면을 교사 출신 작가가 잘 그려냈다는 반응을 비롯하여 섬세한 연기를 선보인 출연진에 대한 호평이 다수 발생했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서현진이 5위에 올랐다.
드라마 화제성 5위는 JTBC 신작 '검사내전'이 첫 진입했다. 검사들의 이야기를 무겁지 않게 그려내어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었다는 반응부터 검사들의 세계를 미화했다는 의견 등 다양한 네티즌 댓글이 발생했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정려원이 8위, 이선균이 9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드라마 화제성 6위는 KBS2 '99억의 여자'가 차지했다. 첫 주 이후 2주 연속 화제성은 하락세를 보였으며 고구마를 먹은 것 같은 답답한 전개에 부정적인 시청 반응이 나타났다. 또한 극중 가혹행위 장면에 거부감을 보이며 해당 장면의 비중을 줄여 달라는 요청도 이어졌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조여정이 10위를 기록했다.
드라마 화제성 7위는 전주 대비 화제성 점수가 약 17% 하락한 JTBC 금토 드라마 '초콜릿'이었다. 지난 방송에서는 하지원을 신경 쓰기 시작한 윤계상의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 하지원과 윤계상의 마음이 어떻게 변해갈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 바 있다.
다음으로 드라마 화제성 8위는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 드라마 화제성 9위는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드라마 화제성 10위는 MBC '하자있는 인간들' 순이었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19년 12월 16일부터 12월 22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 20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12월 23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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