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방송 3주 만에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월 2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09회 '손꼽아 기다린 오늘' 편은 전국 기준 12.9%(2부)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시간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의 12.2%(3부)를 앞선 수치다. 이로써 '슈돌'은 시간대 변경 후 처음으로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일 오랫동안 지켜 온 일요일 저녁 시간대를 떠나 일요일 밤으로 옮겨온 '슈돌'은 방송 3주 만에 동 시간대 1위를 탈환했다. 원래 방송되던 시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도플갱어 가족 도경완-장윤정 가족의 투입이라는 제작진의 신의 한 수와 언제 봐도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매력을 바탕으로 자리를 잡은 것.
뿐만 아니라 이 같은 성과는 지난 12월 21일 '2019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과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 등 5관왕에 오른 후에 이룬 것이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두바이에서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는 귀여운 윌벤져스 윌리엄-벤틀리 형제부터 엄마와 함께 활동했던 크레용팝 이모들을 만난 잼잼이, 할아버지 댁에 방문한 투꼼남매 연우-하영이 그리고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기는 건나블리 나은-건후 남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아빠와 함께 새로운 추억을 쌓으며 또 한 뼘 성장하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시청자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장악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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