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가 문화예술나눔사업으로 창단한 '드림마(Dream馬) 어린이 합창단' 이 31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되는 '2019 제야음악회'에 축하공연을 펼친다.
부산문화회관이 매년 주최하는 '제야음악회'는 명실공히 부산을 대표하는 정기 송년음악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드림마(Dream馬) 어린이 합창단'은 한국마사회와 부산문화회관이 문화예술나눔을 통한 사회적가치실현을 위해 지난 9월 공동 기획했다. 부산시 교육청 및 부산시 문화예술과의 자문과 지역아동센터의 협력으로 33명의 단원들을 선발했다.
합창단은 '전진 부산시립합창단 부지휘자' 로부터 약 3개월간의 전문 교육을 받아왔다. 11월에는 승마체험 등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워크샵을 가지기도 했다. 정형석 부경본부장은 "아이들에게 배움의 장, 재능표현의 장을 만들어 주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며 "31일 제야음악회에서 멋진 무대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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