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미켈 아르테타 감독을 새롭게 선임한 아스널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아스널은 올 시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많은 원인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수비 불안이 두드러진다. 아르테타 감독은 1월이적시장에서 가장 먼저 수비를 보강하고 싶어 한다. 27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에 따르면 아르테타 감독은 나폴리의 칼리두 쿨리발리 영입을 원하고 있다.
쿨리발리는 세계 최정상급 수비수 중 하나다. 맨유가 이전부터 영입을 노렸다. 맨유는 막판 해리 매과이어로 타깃을 바꾼 바 있다. 탁월한 대인방어에 빌드업 능력까지 지닌 쿨리발리는 아스널의 수비를 한단계 도약시킬 수 있다.
문제는 돈이다. 아스널은 올 여름 많은 돈을 썼다. 다니 세바요스, 니콜라 페페, 키에런 티어니, 다비드 루이스 등을 영입하며 당초 정해진 지출액을 훌쩍 넘었다. 아스널 운영진은 1월이적시장에서 추가 지출을 꺼리고 있는 상황.
아스널은 나폴리가 콜라시나치 영입을 원하고 있는 상황을 이용해 쿨리발리의 이적료를 줄이겠다는 계획. 하지만 그렇다하더라도 쿨리발리의 이적료가 워낙 쎄 영입까지는 쉽지 않은 모습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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