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밴드 '봄여름가을겨울'과 듀오 '빛과 소금'이 33년 만에 함께 신곡을 선보인다.
27일 홍대 한 카페에서 '봄여름가을겨울 빛과소금 리유니언(Re:union)빛과소금'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김종진과 장기호·박성식이 참석했다.
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과 빛과소금의 장기호·박성식 등 세 뮤지션은 미니 앨범 '봄여름가을겨울 리:유니온 위드(Re:union with) 빛과소금'을 이날 정오 발매했다.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의 전태관은 지난해 12월 27일 신장암 투병 끝에 향년 56세로 별세했다. 세상을 떠난 지 오늘 1년이 됐다. 박성식은 "전태관과 함께 작업 못해서 아쉬웠다. 객원 드러머를 함께 써야 했다. 서운한 마음도 있었고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장기호는 "김종진의 신곡 계획을 들었을 때 반드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미 세 분이 하늘나라에 갔는데 다 없어질 것 같다. 그 전에 우리가 뭔가 만들어 놓을 의무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때와 지금이 다른 건, 음악 생활을 거치면서 남들과 다른 각자만의 아이덴티티가 있다. 이번 작업은 서로 존중하고, 타인의 음악을 받아들여 견식을 쌓는 느낌으로 했다"고 덧붙였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
이휘재, 한국 홀로 온 이유..쌍둥이 아들 ‘외국인학교 입학’ 때문인가 -
ITZY 유나, '장카설유' 비주얼 4대장 인정 "K팝 비주얼 아이콘 감사" -
"네 주변 몇 명이 죽어 나갔는데.." 정선희, 故안재환 사별 아픔 후 악플까지 '고통' -
박명수, BTS 광화문 공연에 소신 "성공이네 아니네 말 많지만, 국위선양 엄청난 의미"(라디오쇼) -
BTS, 광화문 공연 전날 ‘몰래 리허설’..무대 뒤엔 ‘조용한 준비’가 있었다 -
큐브 퇴사자 3인 폭로 "女연습생 40kg 초반 유지 못하면 거침없이 잘라"(이창섭) -
[공식] '연세대 출신' 김세연 아나, 결혼 1년 만 득남 "갑자기 태어나, 한달 빨리 출산"(전문) -
정선희, 故안재환과 사별 후 무너졌던 시간 "빚·악플 고통...동료들 힘 됐다"
- 1.'4이닝 7K 무실점' 대졸 6년차 무명의 반란!…한화서 못핀 재능, 키움서 만개할까 [잠실포커스]
- 2.최고 155km보다, 최저 150km가 더 놀랍다...곽빈 공 살벌하네, 올해 초대형 사고 치나
- 3.손흥민 너무 슬프겠다...'10년 헌신' 토트넘 처참하게 와르르, SON 벽화 앞 응원도 무용지물, 2부 강등 초대형 위기 현실로
- 4.'韓 역대급 희소식' 이강인(25, 아틀레티코) 초석 마련 성공...발롱도르 3위 레전드, 미국행 HERE WE GO
- 5.韓축구 대박 소식! 이강인, 그리즈만 7번 물려받는다...HERE WE GO '그리즈만, 올랜도행 확정'→ATM, 이적료 516억원 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