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대한항공이 또다른 악재를 만났다.
주전 리베로 정성민이 급성 허리 디스크로 수술대에 올랐다. 대한항공 박기원 감독은 29일 의정부체육관에서 갖는 KB손해보험과의 2019~2020 도드람 V리그 남자부 경기를 앞두고 "정성민이 최근 허리 통증을 느꼈고, 급히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며 "수술은 잘됐는데, 올 시즌 내 복귀는 어렵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정성민은 올 시즌 16경기에 출전해 62개의 세트를 기록했다. 경기당 34.27%의 리시브 효율 및 1.581의 디그로 대한항공의 선두 질주에 힘을 보탰다. 최근 국가대표 소집으로 인한 전력 이탈에 정성민의 공백까지 발생하면서 박 감독의 고민은 더욱 커지게 됐다.
의정부=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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