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바르셀로나 골키퍼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을 향한 빅클럽의 구애가 뜨겁다.
31일(한국시각)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이탈리아의 거인 유벤투스가 테어 슈테겐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적료로 1억유로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유벤투스는 보이치에흐 슈체스니와 올 시즌 복귀한 지안루이지 부폰이 번갈아 골문을 지키고 있지만, 더 나은 옵션을 더하길 원하고 있다. 데어 슈테겐이 물망에 올랐다.
테어 슈테겐을 향한 관심은 유벤투스만이 아니다. 마누엘 노이어의 노쇠화가 두드러지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 노장 케일러 나바스가 있는 파리생제르맹 역시 테어 슈테겐을 원하고 있다. 탁월한 선방 능력에 뛰어난 발기술을 갖고 있는 테어 슈테겐은 세계 최고의 골키퍼로 평가받고 있다. 이적한다면, 2018년 첼시로 이적할 당시 케파 아리사발라가 세웠던 7100만파운드를 뛰어넘는 역대 골키퍼 최고액이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테어 슈테겐은 바르셀로나 잔류를 원하고 있다. 그는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 일단 테어 슈테겐의 마음을 움직여야 세기의 이적도 성사될 전망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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