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K리그1 성남FC가 주장 서보민과 계약 연장을 발표했다.
성남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부터 2년간 주장으로 활약한 서보민(29)과 2022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구단 측은 "2년간 팀의 주축으로 활약한 가치를 높게 평가하며, 팀의 중심을 잡아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계약 연장 이유를 설명했다.
2018시즌부터 성남에 합류한 서보민은 양쪽 측면에서 공격과 수비를 넘나들며 지난 2년간 K리그 67경기에 출전 9골, 5도움을 기록했다. 2018년부터 K리그1 승격과 2019년 잔류를 이끌며 팀에 기여하였고, 개인적으로도 축구 인생에 황금기를 보내고 있다.
특히 서보민은 2년간 주장을 맡아 성실함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팀 내 선후배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동료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어왔다. 구단은 서보민의 팀 공헌도를 높게 평가하여 계약기간이 남아있음에도 연장 계약을 진행하며 믿음을 보였다.
서보민은 "성남은 내 축구 인생을 꽃피운 팀이라고 생각한다. 2020시즌에는 개인적으로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해 보는 것이 목표다. 저를 믿어준 구단의 믿음과 팬 여러분께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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