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BS '런닝맨'은 추석특집 '유家네' 가족 상황극으로 꾸며져 빅재미를 선사한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는 추석을 맞아 큰집 '재석네'와 작은집 '종국네'로 나뉘어 가족 상황극을 펼쳤다. 사업 한방만 노리는 아들 하하, 백수 아들 이광수는 '재석네', 김종국의 첫째 아들 내외인 지석진과 송지효, 신혼부부인 둘째 아들 내외 양세찬과 전소민은 '종국네'가 되어 맹활약한다.
상황극 시작부터 멤버들은 본의 아니게 '웃음 참기 챌린지'에 도전해야 했다. 아버지 김종국보다 늙어 보이는 큰아들 지석진의 노안 페이스에 웃음지뢰가 터진 것인데, 지석진은 "이래봬도 88년생이다"라고 호소하는가 하면, 김종국에게 절을 올릴 때, 마지막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무릎을 반만 꿇는 신개념 반절을 선보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후에도 멤버들은 100% 돌발 애드립과 실제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리얼함으로 극을 이끌어가 레전드 상황극이 탄생했다.
한편, 이날은 '유家네 유산전쟁' 레이스로 '재석네'와 '종국네'로 나뉘어 긴장감 넘치는 가족 전쟁을 펼쳤다. 레전드 상황극이 예고되는 가운데 유산전쟁의 승리 팀은 누가 될지, '런닝맨'은 4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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