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한지혜가 골프를 즐기는 일상을 공유했다.
한지혜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를 뒤에 남겨두고 휙 휘둘러야 하는데 그게 뭐라고 잘 안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지혜가 골프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프로골퍼 못지않은 자세와 골프복 패션이 시선을 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로 재직 중인 남성과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