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레알 마드리드가 엘랑 홀란드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알려진대로 레알 마드리드의 최우선 타깃은 파리생제르맹의 킬리앙 음바페다. 레알 마드리드는 내년 여름 거액을 쓰기 위해 올 여름 '0입'에 그쳤다. 하지만 파리생제르맹이 음바페를 쉽게 놓아주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하고 있는만큼, 대안이 필요하다. 그게 홀란드다.
홀란드는 '괴물 공격수'로 불리며 올 시즌에도 변함없는 득점력을 보이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뿐만 아니라 많은 빅클럽이 그를 주시하고 있다. 홀란드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는 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한 특정 클럽에 한해 7500만유로를 홀란드의 바이아웃으로 정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도르트문트의 환심을 사기 위해, 통 큰 결정을 내릴 전망이다. 14일(한국시각) 스페인의 마르카는 '레알 마드리드가 7500만유로 이상을 쓸 계획까지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이미 레알 마드리드는 도르트문트와 좋은 관계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헤이니에르 임대도 그런 일환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홀란드 영입전에서 경쟁을 예상, 바이아웃 이상을 지불한다는 계획까지 세울 정도로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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