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오늘(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이광수와 양세찬이 완벽 도플갱어 형제로 탄생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지난해 7월 방영된 '제1회 타짜 협회장 선거:꾼들의 전쟁' 2탄으로 꾸며져 멤버들은 지난번보다 더 강력하고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해 오프닝부터 큰 웃음을 예고했다.
특히, 양세찬은 영화 '타짜:원 아이드 잭'에서 이광수가 연기했던 캐릭터 '조까치'를 완벽 오마주해 역대급 분장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안경과 붙임머리까지 완벽 장착한 '양까치'의 모습에 멤버들은 웃느라 말을 제대로 잇지 못했고, 당사자인 이광수도 "기분이 묘하다"며 '양까치'를 인정해 '뒷머리 형제'의 탄생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양세찬은 "이광수가 왜 뒷머리를 기르는지 알겠다"며 반전 이유까지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대표 '모함꾼' 이광수와 '쌥쌥이' 양세찬이 의기투합하자 멤버들을 약 올리는 시너지 효과가 대폭발했다. 특히, 이날 똑같은 모자와 수염으로 시선강탈한 '수염 브라더스' 유재석과 지석진이 '뒷머리 형제'의 집중 타깃이 됐는데, 뒷머리 형제들은 유재석과 지석진을 눈밭에 굴리는가 하면, "수염 브라더스는 빠져라"라며 강력한 도발을 이어갔다.
'뒷머리 형제'로 변신한 이광수와 양세찬의 특급 케미는 오늘 오후 5시 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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