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은 4일 마곡연구개발센터에서 시무식을 열고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며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무식은 2020년 7월 이전한 마곡연구개발센터에서 처음 진행한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사내 방송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이병기 사장의 신년사 역시 방송을 통해 직원들에게 전달되었다.
이병기 사장은 신년사에서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아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금까지 신신제약이 그래왔던 것처럼 임직원이 하나가 된다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2021년은 활발한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파이프라인을 확장시키고, 신신제약만의 장점을 살린 패치 제형의 전문의약품 개발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이를 위해 R&D에 아낌없는 지원과 적극적인 투자를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2월 파이코일바이오텍코리아와 함께 개발한 바이오소재 제품을 시작으로, 대표 브랜드 신신파스아렉스의 라인업 확장 등 다양한 신제품 출시가 계획되어 있다"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도전을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헤쳐나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새로운 신신제약의 역사를 써 내려가겠다"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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