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FC가 지난시즌 수원 FC에서 뛰던 수비수 이지훈(26)을 영입하며 수비를 보강했다.
광주는 7일 오피셜 보도자료에서 '1m76, 69kg의 날렵한 체격을 지닌 이지훈은 탄탄한 수비는 물론, 빠른 스피드와 정확한 크로스가 장점이다. 또 오른쪽 수비뿐 아니라 윙어, 중앙 미드필더까지 소화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라고 이지훈을 소개했다. 현대고-울산대 출신 이지훈은 울산 현대를 거쳐 인천 유나이티드와 수원 FC에서 활약했다. 지난시즌 2부 수원 FC에서 21경기에 출전. 이지훈은 "광주는 끈끈한 팀워크와 열정, 투지가 넘치는 팀이다. 그 점이 나와 잘 맞는다. 팀에 무게감을 더할 선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호영 감독은 "측면에 좋은 옵션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광주는 이에 앞서 수원 삼성 미드필더 김종우를 영입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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