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코미디 영화 '차인표'(김동규 감독, 어바웃필름 제작)가 전 세계에 진정성 가득한 웃음을 주고 있는 가운데, 현장의 분위기가 담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연기 열정이 가득했던 배우들과 극 중 차인표가 거듭 말하고, 김동규 감독과 어바웃필름 김성환 대표가 영화 속 차인표와 실제 차인표의 공통점으로 꼽은 '진정성' 가득한 모습을 담고 있다.
허리에 셀프 카메라를 메고 산속을 뛰어다니는 것은 물론 촬영이 끝난 뒤에도 진지하게 모니터링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하려는 '코미디 액터'다운 노력과 파격 변신을 꾀한 열정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차인표 신드롬의 상징인 검지 손가락을 흔드는 제스처와 책받침 속 사진은 왕년의 슈퍼스타 차인표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은 물론 한명 한명 스태프를 챙기는 차인표의 모습에서는 그의 트레이드 마트인 '젠틀맨'의 면모도 엿볼 수 있다.
김동규 감독이 "가랑비에 옷 젖듯, 어느새 모든 옷이 젖어있는 마성의 매력의 소유자"라고 전한 매니저 김아람 역의 조달환은 짠 내 나는 현실 매니저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톡톡 튀는 존재감을 거침없이 발산한다.
차인표는 조달환을 향해 "인상도 좋고, 인성도 좋기에 금방 부담 없는 사이가 되었다"고 전했고, 조달환 역시 "차인표는 영웅 같은 분이다. 함께 호흡을 맞추고 보니 옆집 형님 같은 매력도 있었다"며 깊은 애정을 표해 끈끈했던 케미를 짐작하게 한다.
'차인표'는 대스타였던 배우 차인표가 전성기의 영예를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린 작품이다. 차인표, 조달환 등이 출연하고 김동규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이다.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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