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진조크루가 세계 브레이킹 시상식에서 최고의 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마지막 날(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에서 2020년 브레이크 프리 월드 와이드 어워드가 열렸다. 이는 한 해를 돌아보며 가장 큰 영향력과 성적을 거둔 댄서를 가리기 위한 시상식이다. 진조크루를 비롯해 러시아의 프레데터즈, 네덜란드 러기즈, 일본 플로리오즈, 미국 스쿼드론이 후보에 올랐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 세계 댄서 및 마니아들의 최종 투표수를 집계했다. 그 결과 진조크루가 2020년 최고의 팀으로 선정됐다. 진조크루는 2020년 온라인 세계 비보이 대회 BBIC 개최했다. 또한, 비대면 대회 등에서 9차례 수상을 차지했다.
김헌준 진조크루 대표는 "2021년이면 팀 창단 20주년이다. 정말 좋은 선물을 받았다. 브레이킹이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만큼 우리 팀의 노하우 등을 어린 친구들에게 공유해 한국 비보이 대중화 및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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