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제시 린가드를 임대 영입 하고픈 인터밀란.
영국 매체 '미러'는 인터밀란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린가드를 임대로 영입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린가드는 재능 넘치는 선수지만,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체제에서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최근 왓포드와의 FA컵 경기에 선발로 나서 80분을 뛰었지만,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경기에는 단 1분도 뛰지 못했다.
린가드와 맨유의 계약은 내년 여름 만료될 예정. 인터밀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다재다능한 스타일의 공격수를 좋아하며, 린가드가 그런 선수라 여기고 임대로 데려오고 싶어한다는 게 이 매체의 주장이다. 이미 로멜로 루카쿠와 애슐리 영을 맨유에서 데려오며 재미를 본 콘테 감독은 린가드 합류가 우승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이라고 보고있다.
하지만 인터밀란이 린가드를 데려오려면, 골칫덩이로 전락한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처분하는 게 우선이라고 '미러'는 주장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린가드는 맨유에서 210경기를 뛰며 33골 20도움을 기록중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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