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벤치에서 출발한다.
토트넘은 10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머지사이드 크로스비에서 열리는 마린 FC와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3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상대가 8부리그 팀인만큼 무리뉴 감독은 주전과 비주전을 혼합해 베스트 11을 꾸렸다.
손흥민은 벤치 명단에 있었다. 토트넘은 하트, 도허티, 알더베이럴트, 로돈, 데이비스, 시소코, 화이트, 제드손, 델리, 루카스, 비니시우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손흥민과 베일은 벤치였고 케인은 출전명단에 들지 않았다.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경기 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그들은 우리 U-23팀과 대결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늘 보던 우리 팀을 상대하고 싶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상대 팀을 존중하는 최고의 방법은 그 팀을 이기는 것이라고 늘 믿는다"면서 "마린FC와의 경기를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그게 FA컵을 대하는 빅클럽의 자세"라고 덧붙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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