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이강인이 73분을 뛰며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다. 발렌시아는 소중한 승리를 거뒀다.
발렌시아는 10일 오후(현지시각) 열린 바야돌리드와의 2020~2021시즌 스페인 라리가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후반 31분 카를로스 솔레르가 결승골을 넣었다. 발렌시아는 리그 8경기 무승에서 탈출했다.
이강인은 4-4-2 전형에서 고메스와 투톱을 형성했다. 전방과 중앙을 오가면서 공격을 조율했다. 간결한 볼터치와 날카로운 패스를 선보였다. 전반 7분 이강인이 아크 서클 근처에서 볼을 잡은 후 왼발 슈팅을 때렸다. 15분에는 체리세프가 왼발 슈팅을 시도했다. 전반 24분 이강인이 날카로운 프리킥을 올렸다. 디아카비 머리로 볼이 향했지만 슈팅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31분에는 가야의 슈팅이 골대를 때렸다. 전반 45분에는 체리세프의 슈팅이 골대를 넘겼다.
후반 들어 바야돌리드도 공세를 펼쳤다. 양 팀 모두 치열한 힘싸움을 펼치며 골을 노렸다. 후반 14분 바야돌리드의 프리킥이 무산됐다. 19분에는 발렌시아 고메스의 슈팅이 골대를 때리고 말았다.
후반 28분 이강인을 빼고 바예호를 넣었다. 31분 발렌시아가 결승골을 넣었다. 솔레르가 2선에서 무회전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발렌시아는 후반 41분 추가골을 넣었다. 그러나 VAR 결과 오프사이드로 선언됐다. 바야돌리드는 후반 추가시간 코너킥을 헤더슛으로 연결했다. 골대를 때리고 나왔다.
결국 발렌시아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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