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씨가 아들 시안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교쟁이. 사랑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진 씨는 아들 시안이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시안이는 엄마와 뽀뽀를 하며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여 랜선 이모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동국-이수진 부부는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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