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올레 군나 솔샤르 맨유 감독이 폴 포그바를 극찬했다.
맨유는 12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번리 터프 무어에서 열린 번리와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상대를 압도했지만 골이 나오지 않았다. 답답하던 후반 26분 폴 포그바가 환상적인 발리 슈팅으로 번리의 골망을 흔들었다. 승점 3점을 획득한 맨유는 승점 36을 확보했다. 승점 33인 리버풀을 따돌리고 리그 선두에 올라섰다.
경기 후 솔샤르 감독은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포그바의 베스트 경기력을 봤다"면서 "그는 매 경기 계속 나아지고 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한 때 다치기도 했고 코로나 19에 감염되기도 했다. 포그바는 제 모습을 찾기까지 시간이 필요했을 뿐이고 자연스러운 일이었다"고 덧붙였다. 솔샤르 감독은 "언제나 말했듯이 포그바는 우리에게 너무나도 큰 선수이다. 드레싱룸 분위기를 이끄는 영향력 큰 선수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는 물론 월드챔피언이기도 하다"며 포그바의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강조했다.
경기에 대해서는 "번리는 너무나 조직력이 좋았다. 공간도 많이 내주지 않았다"며 "래시포드의 크로스가 좋았고 포그바의 마무리가 좋았다. 우리는 한 두 차례 더 골을 넣을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러지 못했고 그래서 조금 어려웠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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