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윤상현이 삼남매의 근황을 공개했다.
윤상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는 눈이 참 많이왔어요. 그러나 오늘은 기온이 영상권으로 오르면서 다 녹아버렸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 창문으로 눈 내리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있는 삼남매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옹기종기 모여 눈을 감상하고 있는 삼남매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윤상현은 지난 2015년 작곡가 겸 가수 메이비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윤상현은 삼남매 아이들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할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