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손흥민 대신 헤딩골 완성시킨 해리 케인.
토트넘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토트넘은 14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풀럼과의 16라운드 순연 경기를 치르고 있다. 당초 아스톤빌라와의 경기를 치러야했던 토트넘이지만, 아스톤빌라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지난달 31일 같은 이유로 순연됐던 풀럼전을 대신 치르게 됐다.
토트넘 조제 무리뉴 감독은 이날 경기 손흥민, 해리 케인 등 주전 선수들을 총출동 시켰다. 이 경기를 잡아야 상위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등을 추격할 수 있었다.
전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24분 아까운 장면이 나왔다. 손흥민이 결정적인 노마크 헤딩슛을 시도했지만, 상대 골키퍼 아레올라의 선방이 나온 것.
하지만 이 아쉬움을 케인이 바로 풀어줬다. 토트넘은 이어진 공격에서 해리 윙크스가 상대 5백을 무력화 시키는 롱패스를 왼쪽 측면 윙백 세르히오 레길론에게 연결시켰다. 전방을 한 번 본 레길론은 쇄도하는 케인을 봤고, 정확한 왼발 감아차기 크로스로 케인에게 택배 크로스를 전달했다. 케인의 다이빙 헤딩슛. 케인은 이번 시즌 11번째 골로 리그 득점 공동 3위가 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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