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한국아나운서연합회(회장 차미연)가 주최하는 '2020 한국아나운서대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대상은 OBS 유진영 아나운서가 차지했다. 유진영 아나운서는 탁월한 진행 능력으로 OBS 개국 초부터 메인 뉴스 앵커로 활약해왔으며, OBS 메인뉴스 최장수 여성 앵커의 자리를 지켜왔다. 뿐만 아니라, '뉴스아침'과 우리말 프로그램 '정말로', 정오뉴스 '경인투데이', 옴부즈맨 프로그램과 연예매거진, 인천 고교생토론대회와 바다동요대회, 특집 음악회 등 OBS 전 방송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클럽상에는 'MBC 12시뉴스' 진행 중인 MBC 박창현 아나운서, 유튜브 채널 '아나운서 엄마의 육아연구소'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CBS 이지민 아나운서가 선정됐다.
TV진행상 교양 부문에는 TBS 김진현 아나운서(TBS 총선 개표방송), MBC 임현주 아나운서('생방송 오늘아침'), 예능 부문에는 KBS광주 김한별 아나운서('음악의 숲'), KBS 김보민 아나운서('언더퀴즈'), 시사 부문에는 KBS 오언종 아나운서('더 라이브'), KBS창원 이아롬 아나운서('감시자들')가 이름을 올렸다.
라디오진행상 시사 부문에는 TBS 황원찬 아나운서('서울 속으로'), MBC 류수민 아나운서('아침&뉴스'), 교양 부문에는 MBC 허일후 아나운서('정치인싸'), 부산극동방송 차유미 아나운서(한국PD대상 라디오 지역특집 작품상 수상), 음악 부문에는 KBS 이상호 아나운서('드림팝'), SBS 이현경 아나운서('뮤직토피아')가 선정됐다.
앵커상의 주인공은 SBS 박상도 아나운서('12시뉴스'), MBC 이재은 아나운서('뉴스데스크')가 되었으며, 장기범상의 영광은 10년째 '우리말겨루기'를 진행하고 있는 KBS 엄지인 아나운서, 한국어 연구를 통해 국민들의 우리말 바르게 쓰기에 기여한 고려대학교 신지영 교수가 안았다.
스포츠캐스터상은 골프 중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SBS 최기환 아나운서가 선정되었으며, 공로상은 현역 최고령 캐스터로서 전설적인 업적을 이룬 송재익 前 아나운서가 수상했다. 마지막으로 특별상에는 故 최만린 아나운서(한국 1세대 조각가·한국아나운서대상 트로피 제작·KBS 라디오 아나운서로 활동)가 이름을 올렸다.
이번 2020 한국아나운서대상 수상자는 한국아나운서연합회 소속 10개 방송사인 KBS, MBC, SBS, OBS, JTBC, tbs, CBS, 극동방송, 불교방송, 평화방송 아나운서 약 200명 가운데, TV, 라디오 진행상, 스포츠캐스터상, 앵커상 등 각 수상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거나 지속적인 기여를 한 아나운서로 선정됐다. 또한, 원로 아나운서 협회인 '아나운서클럽' 회원들이 방송진행능력 및 바른 언어생활로 귀감이 되는 후배에게 수여하는 상인 클럽상, 아나운서의 모범이었던 故 장기범 아나운서의 뜻을 기리고자 만들어진 장기범상, 이외 공로상, 특별상, 대상 등 총 9개 부문 22명의 수상자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2020 한국아나운서대상 시상식'은 당초 작년 12월 18일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 차원에서 시상식은 열리지 않고 수상자들에게 개별적으로 트로피와 부상만 전달되는 방식으로 대체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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