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OCN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가 '악귀' 이홍내를 소환하는 1초 전이 포착돼 흥미를 자극한다.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 측이 13회 방송에 앞서 16일(토), 전무후무 카운터 특채생 조병규(소문 역)의 '악귀 소환 1초 전' 스틸을 공개했다.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 지난 12회는 전국 기준 평균 10.6%, 최고 11.4% 기록으로 OCN 개국 이래 첫 10% 시청률을 돌파, 최고 기록을 연일 갈아치우며 새 역사를 쓰고 있다. (닐슨코리아 제공) 과연 '경이로운 소문'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치고 올라갈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카운터즈가 신명휘(최광일 분)의 불법 선거 자금 50억을 가로채고, 7년만에 김영님(김이경 분) 살해에 얽힌 증거를 발견하며 안방극장에 속 시원한 사이다를 안겼다. 이에 시청자들의 가장 큰 관심은 악귀 지청신(이홍내 분)의 소환이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서 조병규는 '악귀' 이홍내를 제압하는 긴박감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이 순간만을 기다렸다는 듯 이홍내를 노려보는 결연한 표정 속 조병규가 이홍내의 가슴 위에 손을 올린 채 융 소환을 코앞에 둬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반면 이홍내는 피범벅이 된 얼굴로 보는 이의 온 몸에 소름을 유발한다. 소환을 앞둔 듯 고통에 몸부림치고 있는 가운데 조병규의 비장한 표정과 극명한 대비를 이뤄 폭풍전야의 긴장감을 자아낸다.
그런 가운데 앞서 13회 예고편에서 소문이 "악귀 지청신, 소환합니다"라고 외치는 장면이 공개, 소문의 악귀 소환 여부에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극중 지청신은 7년 전 소문의 부모님(전석호 분, 손여은 분)을 죽인 후 그들의 영혼까지 삼킨 철천지원수로, 소문은 부모님과의 재회를 꿈꾸며 카운터 일을 하고 있는 상황. 과연 조병규가 이홍내의 악귀 소환에 성공할 수 있을지 오늘(16일) 방송에 기대가 모아진다.
OCN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은 "조병규가 그토록 손꼽아 기다리던 순간을 앞두게 됐다"고 운을 뗀 뒤 "조병규 가족의 재회가 이뤄질 수 있을지 본 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 13회는 오늘(16일) 밤 10시 30분에 방송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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