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의 '달고나 음료' 4종이 16일 기준 200만 잔 판매를 돌파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5월 트렌드를 반영해 직접 만드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달고나라떼'와 '달고나 밀크티' 2종을 출시했다. 실제 달고나를 활용해 바삭하고 달콤한 토핑을 올린 이 제품은 여름을 앞두고 계절감에 맞게 차가운 음료로 선보였다. 출시 되자마자 여름 기간에만 110만 잔 이상 판매되는 등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은 달고나 음료는 겨울을 앞두고 따뜻한 음료로 라인업을 강화했다. '크림 달고나라떼'와 '크림 달고나 밀크티' 2종을 선보여 핫, 아이스 모두 즐길 수 있도록 한 것. 총 4종의 달고나 시리즈는 매니아층을 폭넓게 형성하며 높은 판매 실적을 내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코로나 블루'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달콤한 음료로 우울감을 해소하려는 고객들로 인해 '달고나 음료'의 수요가 높아졌다. 실제로 이디야커피 배달 서비스 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해 12월 '달고나라떼'가 '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에 이어 인기 메뉴 3위에 올랐다.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 김주예 본부장은 "달고나 음료 4종은 논커피 제품으로 카페인 함량이 낮아 남녀노소 모두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음료다"며 "이디야커피의 달콤한 달고나 음료와 함께 코로나 블루의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달고나 음료는 커피에 설탕과 물을 넣고 약 400번 이상 저어 크림 형태로 만들어 즐기는 음료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콕 생활이 길어진 홈카페족들이 직접 만들기 시작해 SNS를 중심으로 사회적 트렌드가 된 음료로 한국에서 시작해 해외에도 소개되며 국내외로 화제가 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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