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가 대어를 노리고 있다. 팀에 부족한 확실한 득점원을 만들기 위해 거액을 들여 젊은 득점기계 엘링 홀란드를 영입할 전망이다. 이 계획이 현실화되면 구단 사상 최고 이적료 경신이 예상된다.
해외 스포츠전문매체인 디애슬래틱 영국판은 19일(한국시각) '첼시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홀란드를 노리고 있다. 홀란드의 영입을 위해 구단 역대 이적료 기록을 깨려고 한다'고 보도했다.
첼시가 홀란드에게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역시 활실한 득점 능력 때문이다. 첼시는 지난 이적시장에서 엄청나게 선수들을 끌어모았다. 카이 하베르츠와 하킴 지예흐, 티모 베르너, 벤 칠웰 등 공수 전반에 걸쳐 대규모 선수 보강을 감행했다. 무려 2억1400만파운드(약 3380억원)나 투자했다. 그러나 이런 투자에도 불구하고 첼시는 이번 시즌 7위에 머물러 있다. 골 결정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래서 홀란드를 노리고 있다. 홀란드는 유럽 전체가 주목하는 차세대 득점왕 후보다. 지난 시즌에도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영입 경쟁을 펼쳤다. 첼시는 지난 이적시장에서 하베르츠를 데려오며 8900만파운드(약 1350억원)의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했다. 홀란드를 영입하려면 이 기록을 깨는 것을 감수해야 한다. 그럼에도 첼시는 실행할 기세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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