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제임스 하든 효과일까. 브루클린 네츠가 무려 11계단이나 올랐다. 5위를 차지했다. 1위는 여전히 LA 레이커스가 차지했다. 골든스테이트와의 경기에서 믿을 수 없는 역전패를 했지만, 여전히 가장 강력한 전력을 과시했다.
CBS스포츠는 13일(한국시각) NBA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LA 레이커스가 선두를 유지했다. 지난 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다. 11승4패로 서부 컨퍼런스 1위를 달리고 있다. 팀내 원투 펀치 르브론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는 굳건하다. 르브론은 발목부상을 안고 있고, 앤서니 데이비스도 잔 부상을 달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주전과 백업의 견고한 로스터를 가지고 있다.
서서히 서부 강호들이 올라오고 있다. 2위는 LA 클리퍼스다. 카와이 레너드와 폴 조지가 강력한 원-투 펀치. 여기에 팀내 수비력도 대단하다.
당초, 벤치의 약화를 걱정했지만, 시즌 초반 레너드와 폴 조지는 백투백에서도 출전하면서 견고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3위는 유타 재즈다. 에이스 도노반 미첼이 중심을 잡고 있다. 득점 생산력은 좋지 않지만, 루디 고베어는 여전한 골밑 지배력. 여기에 조던 클락슨도 좋은 득점력을 보이고 있다. 두 팀 모두 지난 주보다 7계단 올라갔다.
4위는 밀워키 벅스다. 여전히 강력하지만, 최근 브루클린 네츠와의 경기에서 접전 끝에 패했다. 야니스 아데토쿤보는 여전히 위력적이지만, 클러치 능력에서는 개선점이 보이지 않고 있다.
브루클린이 5위. 제임스 하든이 가세하면서 케빈 듀란트와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강력한 공격력으로 수비 약점을 지우는 행보. 동부 최강자로 평가받는 밀워키 벅스도 눌렀다. 무단 결장했던 카이리 어빙도 21일부터 돌아온다는 소식이다. 때문에 NBA 팬은 빅3의 조화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NBA 파워랭킹
1=LA 레이커스
2=LA 클리퍼스
3=유타 재즈
4=밀워키 벅스
5=브루클린 네츠
6=보스턴 셀틱스
7=인디애나 페이서스
8=필라델피아 76ers
9=피닉스 선즈
10=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11=샌안토니오 스퍼스
12=댄버 너게츠
13=댈러스 매버릭스
1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15=오클라호마 시티 선더
16=멤피스 그리즐리스
17=토론토 랩터스
18=샬럿 호네츠
19=뉴올리언스 펠리컨스
20=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21=뉴욕 닉스
22=시카고 불스
23=올랜도 매직
24=휴스턴 로케츠
25=디트로이트 피스톤스
26=새크라멘토 킹스
27=애틀랜타 호크스
28=마이애미 히트
29=워싱턴 위저즈
30=미네소타 팀버울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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