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토트넘의 핵심 손흥민과 케인이 위컴비전에서 휴식을 취할 전망이다.
토트넘은 오는 26일(한국시각) 영국 위컴 아담스 파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위컴 원더러스와의 2020~2021시즌 FA컵 4라운드를 치른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열린 사전 기자회견에서 "위컴는 마린과 다른 레벨의 팀이다. 더 어려운 경기다. 우리는 마린전 보다 더 잘해야 한다. 위컴비는 우리처럼 모두 프로페셔널이고 재능있고 야망있는 팀이다. 선수들은 더 잘해야한다"라며 방심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토트넘이 4부리그팀인 위컴 원더러스를 상대하는데 베스트 전력을 내세우긴 어렵다. 빡빡한 일정이 토트넘을 기다리고 있다. 위컴전 3일 후 리버풀과 리그 홈경기를 치르고 이틀 만에 브라이튼 호브앤 알비온 원정을 떠나야한다. 2월초에도 사흘 간격으로 홈에서 첼시(5일), 웨스트 브롬(7일)전을 치러야 한다.
무리뉴 감독도 그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한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FA컵 다음 치러야 하는 리버풀전은 어려운 경기다. 로테이션을 가동하고 싶다. 선수들은 경기할 기회를 받을만한 자격이 있다. 우리는 로테이션을 가동할 것이다"고 했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토트넘이 4-3-3 전형을 꺼낼 것으로 봤다. 최전방엔 루카스 모우라,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가레스 베일이 최전방에 포진했다. 중원은 제드송 페르난데스, 무사 시소코, 해리 윙크스가 자리 할 것으로 봤다. 백4는 벤 데이비스, 다빈손 산체스, 조 로돈, 자펫 탕강가가 구축하고 골문은 조 하트가 지킬 전망이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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