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열정 중개인으로 변신했다.
2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35년간 하던 사업을 정리하고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아버지와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아버지는 분가한 아들네가 놀러올 수 있는 만큼 손주가 뛰어놀 수 있는 마당 혹은 베란다, 방3개 짜리 주택이나 타운하우스를 원했다. 예산은 7억원대, 최대 8억원까지 가능했다.
윤호윤호는 "오늘은 발품신기다. 발품 안되면 반품"이라며 의욕을 불태웠다. 이에 유노윤호의 꽃무늬 벽지 인테리어가 소환됐고, 그는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데 나는 모던한 스타일을 좋아한다. 어머니께서 꽃을 좋아하셔서 어머니 방에 꽃벽지를 썼다. 그러나 언젠가 이사가거나 리모델링 기회가 있다면 모던한 스타일로 꾸미고 싶다"고 설명했다.
유노윤호는 낭방신기라는 이름 하에 냉난방을 꼼꼼히 체크하며 매물을 살폈다. 또 장동민과 '위기의 부부들' 콩트를 선보이며 상처받은 아내 배역에 심취,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구해줘! 홈즈'팀의 공식 냉난방열사 장동민조차 "유노윤호와 하루 나갔다 오고 3일 동안 깨어나지 못했다"고 항복을 선언했을 정도.
결국 유노윤호가 구해온 용산시 수지구 '아파트형 옥상이 왜 이래'가 의뢰인의 선택을 받았고, 유노윤호는 크게 기뻐하며 승리를 만끽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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