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Z세대 청춘 배우 이신영이 새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주연으로 발탁 됐다.
26일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신영이 올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는 새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남자 주인공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연출 김정현/ 극본 정원정)은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라는 말에서 비롯되는 제목처럼, 인생의 푸른 봄을 살아가야 할 20대들의 현실을 담은 이야기다. 청춘이 누릴 수 있는 아름다운 시절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각박한 세상 속 고군분투를 담아 '대학판 미생'이라는 평가를 받는 동명의 인기 웹툰 원작.
이신영은 극 중 전과목 A+를 자랑하는 수재이자 완벽주의자 인 '남수현'을 연기한다. 멀리서 봐도 잘생긴 비주얼과 다른 사람에겐 1초도 눈길을 주지 않는 냉철함을 넘나들며 확연한 온도차를 선보인다. 데뷔 후 첫 청춘물을 연기하는 이신영은 겉은 차갑지만 내면엔 숨겨진 반전 매력인 캐릭터를 원작을 능가하는 싱크로율로 그려낼 예정이다.
이신영은 매 작품마다 빛나는 존재감과 안정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과 관계자들에게 이목을 집중 받았다. 브라운관 데뷔작 tvN '사랑의 불시착'에선 군인 '박광범' 역으로 등장 내내 파란을 일으켜 브라운관을 독보적인 비주얼로 물들였다. 이후 KBS 드라마 '계약우정'을 통해 TV 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지수 4위에 등극해 첫 주연작의 저력과 화제성을 입증시켰다. 최근 종영한 tvN '낮과 밤'에선 특수팀 '장지완'역으로 회가 거듭될수록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어 무거운 분위기 속 유쾌한 활력과 유연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처럼 화제성과 스타성을 모두 증명해 Z세대 대표 청춘 배우로서 본연의 색깔을 만들어 가고 있는 이신영은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을 통해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신영이 출연 확정을 지은 새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KBS와 상반기 편성을 논의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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