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LG 트윈스의 새 외국인 투수 앤드류 수아레스의 입국 일정이 확정됐다.
LG는 29일 '수아레스가 미국 애틀랜타에서 출발해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수아레스는 도착 후 LG가 마련한 장소로 이동해 2주 간의 자가 격리 기간을 갖는다. 스프링캠프 합류는 2월 중순 이후가 될 전망이다.
LG는 올 시즌을 앞두고 외국인 투수 타일러 윌슨과 결별하고 수아레스를 영입했다. 수아레즈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40인 로스터에 포함돼 있었던 메이저리거다. 2018년 메이저리그에서 한시즌 전체를 선발로 뛰면서 7승13패 평균자책점 4.49를 기록했다. 최근 2년간 별다른 활약은 없었지만 경쟁력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 최고 150㎞까지 나오는 직구에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 등 다양한 구종을 갖추고 있다. 풀타임 선발로 나섰던 2018년 9이닝 당 2.5개의 볼넷을 허용해 제구도 안정적이라는 평가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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