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송지효가 매력적인 마녀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는 "송지효가 TVING(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이영숙 극본, 소재현 연출)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송지효가 출연소식을 알린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제3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대상 수상작인 구상희 작가의 동명 장편소설을 드라마화 한 작품. 사람의 소원을 이뤄주는 음식을 팔지만, 아무에게나는 아니며,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지불해야 하지만 그것을 이뤄주는 식당을 배경으로, 마녀와 알바생 등이 어우러져 손님들의 이야기를 함께 담아낼 판타지 휴먼드라마다.
송지효는 극중에서 사람의 소원을 이뤄주는 음식을 파는 식당의 주인이자 마녀 '조희라' 역을 맡았다. 이름 외엔 나이 등 어떠한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인물로, 묘한 표정과 가만 있어도 한기가 느껴지는 차가운 성격을 지녔지만, 마성의 매력과 아름다우면서도 강렬한 비주얼의 소유자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그 동안 송지효는 영화, 드라마, 방송 등 장르불문 폭넓게 활약하며 남녀노소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자신의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특히 지난해 영화 '침입자'에서의 서늘한 얼굴의 반전 캐릭터는 물론, JTBC '우리, 사랑했을까'에서 당당하고 주체적인 슈퍼워킹맘 캐릭터까지 다채롭게 소화하며 배우로서 열일행보를 펼쳤다.
송지효가 이번 작품 속에서 그려낼 색다른 마녀 '조희라' 캐릭터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출연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인지도가 탄탄한 만큼 OTT플랫폼의 오리지널 작품 출연소식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tvN '비밀의 숲'과 '백일의 낭군님', 그리고 '사이코지만 괜찮아'까지 tvN의 역사를 만들었던 대작들을 기획하고, 온스타일 '은주의 방'과 tvN '메모리스트'로 연출력까지 인정받았던 소재현 CP가 직접 연출을 맡을 예정이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송지효가 출연하는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8부작이며 2021년 TVING에서 방송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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