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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9억팔' 장재영(19)이 보기만해도 시원한 팔스윙으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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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기 신임감독이 이끄는 키움 히어로즈 선수단이 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스프링캠프 훈련을 시작했다.
훈련 3일차를 맞이한 신인 장재영은 캐치볼에서부터 파워 넘치는 피칭을 구사하며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장재영의 투구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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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영은 역대 신인 2위에 해당하는 9억원의 계약금을 받으며 키움에 입단했다. 덕수고 시절 편안하게 150km가 넘는 강속구를 던지며 주목을 끌었다. 비공식 기록으로 157km를 찍기도 했다.
당당히 1군 명단에 포함된 장재영은 3월 19일까지 47일간 고척스카이돔에서 실시되는 스프링캠프에서 원석을 갈고 닦는다. 올시즌 신인 장재영이 KBO리그에 신선한 충격을 불어 넣수 있을지 기대된다. 고척=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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