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손흥민은 당연히 선발, 가레스 베일은 탈락.
영국 현지에서 손흥민의 첼시전 선발 출격을 전망했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5일(한국시각) 첼시와 홈경기를 치른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승리가 간절하다. 리버풀전 패배에 이어 강등권에 있던 브라이턴전에서도 0대1로 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부상 병동이 됐다. 리버풀전에서 다친 해리 케인이 빠진 공백을 브라이턴전에서 여실히 느꼈다. 세르히오 레길론과 지오바니 로 셀소도 여전히 뛰지 못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브라이턴전에서 탕귀 은돔벨레가 부상으로 교체 아웃돼 첼시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첼시전 토트넘 베스트11을 예상했다. 공격진에는 손흥민,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스티브 베르바인의 출격을 전망했다. 케인까지 빠진 상황에서 손흥민은 토트넘 공격의 핵심이다. 조제 무리뉴 감독은 브라이턴전 케인 대신 베일을 선발로 내세웠지만,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줬다. 베일의 모습을 보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로 인해 비니시우스가 최전방 공격수로 먼저 나서고 손흥민과 베르바인이 측면에 배치되는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중원에는 은돔벨레가 빠진다면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와 무사 시소코가 배치될 수 있다. 브라이턴전 우측 측면으로 출전했던 시소코고 제 자리로 돌아온다. 이렇게 되면 3-4-3 포메이션으로 왼쪽에 벤 데이비스, 오른쪽에는 맷 도허티가 오랜만에 기회를 얻을 전망이다.
수비는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에릭 다이어, 조 로돈의 출전이 예상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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