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다비드 알라바 영입전 승자는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의 간판 수비수 알라바가 레알로 향한다. 계약 기간은 4년이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레알이 알라바 영입 경쟁에서 최종 승리팀이 됐다고 보도했다. 오스트리아 국가대표 알라바는 2010년 데뷔 후 뮌헨에서만 400경기 이상 출전한 베테랑 수비수. 베테랑이라고 하기에는 아직 28세로 젊어 앞으로 전성기가 더 남아있는 선수다.
알라바는 올해 6월 뮌헨과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일찌감치 팀을 떠날 의사를 내비쳤다. 뮌헨도 알라바의 강한 의지에 재계약 포기 의사를 드러냈고, 많은 빅 클럽들이 알라바를 노렸다.
그를 노린 팀들의 면면을 봐도 화려하다.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가 알라바를 원했다. 하지만 알라바는 영국이 아닌 스페인행을 선택했다.
알라바는 레알과 4년 계약에 합의했으며, 여름 뮌헨과의 계약이 끝나면 공식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알라바는 이번 시즌 뮌헨 유니폼을 입고 25경기를 뛰며 2골 1도움을 기록중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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