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그룹 위아이(WEi) 김요한이 드디어 '남사친'이 아닌 '남친'으로 거듭났다.
김요한은 지난 4일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17회 '첫 키스'에서 설레는 첫 키스로 여심을 녹였다.
차헌(김요한 분)은 어머니가 원했던 수학과가 아닌, 스스로 원했던 명문대 의예과에 합격했다. 신솔이(소주연)는 지금까지 점수 중 최고점을 받았지만 차헌과 같은 대학에 떨어져 속상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차헌은 신솔이의 집에 직접 찾아가는가 하면, 소매까지 내어주며 다정함을 자랑했다.
차헌은 눈물을 흘리는 신솔이에게 좋아하는 그림으로 준비해서 미대에 가라고 조언하며 "나한테 과외 받아. 재수해서 우리 학교 와"라고 말했다. 그만의 방식으로 신솔이를 응원하는 모습이 미소를 자아냈다.
졸업식에 이어 스무 살이 된 신솔이는 밤낮으로 그림과 공부에 매진했다. 재수 후 신솔이의 시험 결과는 합격이었다. 고등학교 친구들은 신솔이의 합격을 축하하기 위해 파티를 벌였다.
잔뜩 취한 신솔이는 비틀거리면서도 차헌에게 또다시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던 차헌은 "신솔이, 오늘 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내일 기억할 수 있겠어?"라고 말한 후 입을 맞췄다.
두 사람의 첫 키스, 비로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친구가 아닌 커플로 거듭난 '허니솔'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더해졌다.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명랑 발랄한 여고생 신솔이와 그녀가 17년째 짝사랑하는 옆집 소꿉친구 차헌, 그리고 이들과 청춘을 함께했던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첫사랑 소환 로맨스다. 매주 월, 목, 토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사진 = 카카오TV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영상 캡처]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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