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의 연봉 조정 청문회가 5일(이하 한국시각) 종료됐다. 이르면 6일 결판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5일 'USA투데이' 등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지만 측과 탬파베이 구단은 이날 온라인 화상 회의 어플 'ZOOM' 으로 열린 연봉 조정 청문회에서 각자 입장을 적극적으로 변호했다.
최지만은 지난해 탬파베이에서 1루수로 뛰면서 정규 시즌 타율 2할3푼 3홈런 16타점을 기록한 후 탬파베이가 월드시리즈까지 진출한 포스트시즌에서는 총 타율 2할4푼 2홈런 4타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기본 연봉 85만달러였지만, 코로나19로 경기수가 줄어들면서 삭감된 연봉과 인센티브 포함 총 42만7148달러를 받은 최지만은 올해 연봉을 245만달러로 올려줄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탬파베이는 185만달러를 줄 수 있다고 팽팽히 맞선 상황이었다. 결국 최지만이 연봉 조정 신청을 제기했고, 이제 곧 결론이 날 예정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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