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는 오는 21일까지 대학생 마케터 '히든서포터즈' 19기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히든서포터즈는 2012년부터 이어져 온 롯데푸드 대학생 마케터 프로그램이다. 식품회사의 마케팅 실무를 경험할 수 있고 다양한 혜택도 얻을 수 있어 10년째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
이번 히든서포터즈 19기는 코로나로 인해 대학생들의 활동 영역이 줄어든 이 시기 대외활동의 기회를 넓히고자 모집 인원을 기존 15명에서 20명으로 확대했다. 활동 기간은 3월부터 8월까지 총 6개월이다.
이번 기수는 롯데푸드의 HMR 신제품 및 마케팅 전략을 제안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실제 실무진을 통해 아이디어에 대한 지속적인 피드백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롯데푸드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며 의견을 제시하고, SNS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히든서포터즈에게는 활동 시 소정의 활동비와 함께 마케터 위촉장 및 수료증서, 월별 우수활동 마케터 포상, 최종 우수팀 상장 수여 및 상금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현업 마케팅 실무진 직원의 마케팅 강의와 매달 롯데푸드 신제품을 먼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특히 히든서포터즈는 해당 기수 활동이 종료된 이후에도 OB로서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 나간다. 활동 종료 이후에도 희망하는 경우 롯데푸드에서 진행하는 제품 체험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으며, 롯데푸드 마케팅 담당자들과 지속적으로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다.
이번 19기 선발은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면접을 진행한다. 1학년부터 4학년 1학기까지 재학/휴학생 중 매달 롯데푸드 본사에서 열리는 서포터즈 모임에 참여 가능한 대학생이라면 전공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한편 자녀를 둔 주부를 대상으로 한 롯데푸드 주부 마케터 '그린스푼' 18기도 함께 모집한다. 3월부터 6개월간 롯데푸드 제품 체험 및 온라인 마케팅 활동, 제품 설문 및 모니터 활동등에 함께하게 된다. 그린스푼에게는 매달 롯데푸드 제품과 활동비가 지원되며, 최종 우수자에게는 특별 상금도 수여될 예정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이번 히든서포터즈는 비대면 생활방식의 확대로 활동 영역이 좁아진 대학생들에게 마케팅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며 "식품회사 마케팅에 관심이 높은 대학생 여러분들의 많은 지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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