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EPL 레전드 공격수 출신 전문가 앨런 시어러가 EPL 23라운드 '금주의 팀'을 선정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토트넘 해결사 케인이 공격수의 한 자리를 차지했다. 반면 리그 6경기 만에 골맛을 본 손흥민은 선정되지 않았다.
시어러는 EPL 홈페이지에 올린 금주의 팀 선정에서 공격수 3명으로 토트넘 케인과 스털링 포든(이상 맨시티), 미드필더 4명으로 알미론 윌록(이상 뉴캐슬) 귄도안(맨시티)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 수비수 3명으로 콘사(애스턴빌라) 스톤스(맨시티) 헤이든(뉴캐슬), 골키퍼 마르티네스(애스턴빌라)를 선정했다. 감독으론 리버풀 원정에서 4대1 대승을 거둔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뽑았다.
시어러는 웨스트브로미전서 결승골을 터트린 케인에 대해 '그가 돌아왔다. 한골을 넣었고, 또 손흥민의 쐐기골의 시발점이 됐다'고 평가했다. 토트넘은 지난 7일 홈에서 웨스트브로미치를 2대0으로 제압, 리그 3연패를 끊었다. 케인이 결승골, 손흥민이 쐐기골을 박았다.
그는 과르디올라 감독에 대해 '그는 안필드에서 첫 승리를 이끌었다. 포든을 '거짓 9번'으로 훌륭하게 썼다'고 호평했다. 맨시티는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이미 영국 현지에선 리그 10연승을 달린 맨시티의 우승이 굳어졌다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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