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라키티치가 친정팀을 울렸다.
세비야는 11일 오전 5시(한국시각) 스페인 세비야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후안 산체스 라몬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의 2020~2021시즌 스페인 코파 델 레이(국왕컵) 준결승 1차전에서 라키티치의 쐐기골을 앞세워 2대0으로 이겼다. 세비야는 결승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초반 위기를 넘긴 세비야는 전반 25분 쿤데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후반도 메시를 중심으로 한 바르셀로나가 반격에 나섰지만, 세비야의 수비는 견고했다. 오히려 후반 40분 라키티치가 수비 뒷공간을 침투한 뒤 마무리에 성공하며 완승을 마무리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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