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손흥민을 변호했다.
무리뉴 감독은 볼프스베르거 AC와의 2020~2021시즌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을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최근 2경기인 에버턴전과 맨시티전에서 손흥민이 골을 기록하지 못한 것에 대한 질문이었다.
이에 대해 무리뉴 감독은 "우선 손흥민은 스트라이커가 아니다. 스트라이커처럼 경기를 하지만 그는 윙어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면서도 많은 골을 넣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경기에서 손흥민은 누구보다도 많이 뛰었다. 손흥민이 팀을 위해 보여준 모습에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무리뉴 감독은 "축구는 육상이 아니다. 경기 중에도 흐름이 다르다. 스프린트도 하고 잠시 숨을 고르기도 한다"면서 "손흥민이 잠시 골을 못 넣었다고 해서 놀랄 일은 아니다"고 적극 변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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