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서효림이 시아버지 사랑을 듬뿍 받았다.
서효림은 1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쓱~ 들러서 동대문 맛집이라며 주고 가신 시아빠~ 완전 짱 멋지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서효림이 시아버지에게 받은 빈대떡과 떡볶이를 담아내며 감사 인사를 전하는 훈훈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서효림은 시어머니인 김수미가 최근 발간한 레시피 책을 소개하기도 했다. 서로를 아껴주는 고부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배우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대표인 정명호 씨와 결혼, 6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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