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올시즌 기복 심한 플레이로 종종 팬들의 비난을 받은 토트넘 수비수 서지 오리에가 '선수는 로봇이 아니'라며 항변에 나섰다.
오리에는 '사커 스토리스 - 오 마이 골'과의 인터뷰에서 "축구를 아는 사람들은 150경기를 모두 잘할 수 없다는 걸 안다. 10경기당 1경기 꼴로, 좋지 않은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데, 그때 사람들은 '저는 자격이 없다'는 식으로 말한다"고 했다.
계속해서 "나는 로봇이 아니다. (실제축구는)플레이스테이션과 다르다. 버튼을 누르면 움직이고 그런 것들이 아니란 말이다. 때때로 부진한 것도 받아들여져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부상에서 회복 중인 오리에는 "만약 무리뉴 감독이 나를 적극적으로 변호한다면, 그건 내가 꽤 좋았던 시기를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오리에는 "나는 매경기 나의 퍼포먼스를 돌아본다. 내가 잘했는지, 못했는지를 파악해야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이 패턴을 수년째 반복하고 있다. 축구에 있어서 나는 꽤 진지하다. 반대로 나는 축구를 모르는 사람들 반응을 체크하려고 SNS를 하진 않는다"고 말했다.
손흥민과 동갑내기 팀동료인 오리에는 랑스, 툴루즈, 파리 생제르맹을 거쳐 2017년 토트넘에 입단했다. 지금까지 토트넘에서 컵포함 100경기(올시즌 18경기) 이상을 뛰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
김미경 맞아? 15kg 뺀 후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 “수십억 빚에 몸 망가져” -
“양육비 달랬더니 읽씹” 홍서범·조갑경 전 며느리 피맺힌 호소 -
차량서 숨진 채 발견된 故 조금산..벌써 9주기 -
'김부장'서 이빨 뽑은 남실장, 걸스데이 소진 남편이네…"우리 여보 무섭다" -
민니, '태국 금수저설' 사실이었다…"우리 리조트서 '런닝맨' 찍어요" -
"10년 전 얼굴 그대로"...'도깨비'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 강릉서 뜨거운 재회 -
허경환, '하의 실종' 대참사에 '놀뭐' 시청률 5.4% 돌파..."어떡할 거야!" 멘붕 -
'돌싱글즈' 이아영, '재혼' 청첩장 모임하며 고소장 제출.."♥변호사 남편·지인 공격"
- 1.월드컵 역사에 남을 최악의 경기, "음바페 상대 선수에게 대놓고 욕설"...팬들까지 분노 폭발, "심판 제정신이야?" 비판
- 2.'홍명보 살해 위협 때문에 미국행' 외신이 더 놀랐다, 국제망신된 한국축구...日 '정치 과도한 개입→국제 무대 퇴출'까지 거론
- 3."다시는 국대 유니폼 입지 마" 대국민 분노...."월드컵 16강 출전 포기, 내 결정" 주장의 황당 고백 논란
- 4.히딩크 감독, 깜짝 폭로! 한국 맡기 직전 속내 공개 "FIFA 랭킹 70위가 16강? 이라고 생각했다"..."열정이 나를 자극했어"
- 5.하루아침에 NC에서 키움으로 유니폼 바뀐 데이비슨…"팀 분위기 빠르게 적응하더라, 적극적인 성격" [고척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