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바다의 땅 통영 제57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본선 진출팀이 가려졌다.
대학축구 전국 최강자를 뽑는 '바다의 땅 통영 제57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조별 리그 마지막 일정이 21일 경남 통영 산양스포츠파크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 축구 81개팀, 4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한산대첩배'와 '통영배' 2개 리그로 구분돼 열린다. 각 리그별 40개, 41개팀이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거쳐 리그 우승팀을 가린다. 결승전은 내달 6, 7일 양일간 통영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먼저 40개교가 치열한 경쟁을 펼친 한산대첩기 조별리그 결과, 총 22개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조별리그 3경기 전승팀이 단 1개팀도 없을 정도로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다.
추첨 결과, 16강 토너먼트가 본격적으로 열리기 전 22강전부터 통과해야 하는 12개팀이 나왔다. 한라대-중앙대전, 국제사이버대-한려대전, 동신대-경희대전, 군장대-수원대전, 동원과학대-동원대전, 경기대-한남대전 승자가 미리 기다리고 있는 16강 진출팀들을 만나게 된다.
연세대, 조선대, 건국대, 제주국제대, 사이버외대, 케이씨대, 청주대, 호원대, 광주대, 숭실대가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편, 통영기 예선 마지막 일정은 22일 이어진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이번 대회 모든 본선 진출팀이 가려진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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