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임수형이 더블에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드라마 '스위트홈'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그가 성유리, 한상진, 이정현, 권소현 등과 한솥밥을 먹는 것.
더블에이엔터테인먼트는 "임수형은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진정성을 지닌 배우다. 그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 그가 다방면에서 자신의 역량을 맘껏 펼치고, 배우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2008년 독립영화로 데뷔한 임수형은 올해로 데뷔 14년 차. 그는 영화 '메기' '가장 보통의 존재' '왜 독립영화 감독들은 DVD를 주지 않는가' '푸른날' 등을 비롯해,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스위트홈' 그리고 연극 '쉬어매드니스' '룸넘버13' '문'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 무대를 넘나들면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가고 있다.
임수형은 그 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여러 인물들을 소화해내면서 연기 내공을 쌓아온 만큼 '스위트홈'에서도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 든 모습으로 호평을 받았다. '스위트홈'에서 그는 그린홈에 갇힌 입주민 노병일 역으로 출연, 전라도 사투리를 완벽하게 구사해 극의 현실감을 높였으며, 허세 가득한 소시민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는 등 섬세한 연기력으로 자신의 진가를 제대로 발휘했다.
그런가 하면, 연극 '쉬어매드니스'에서는 타고난 직감력과 두뇌를 지닌 베테랑 형사 '강우진'으로 분해 카리스마 가득한 모습으로 극의 중심축을 이끌기도. 이처럼 임수형은 장르의 구분 없이 묵묵하게 배우의 길을 걸으며 대중들에게 조금씩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이에 그가 앞으로 또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임수형이 새 둥지를 튼 더블에이엔터테인먼트는 성유리, 한상진, 권소현, 이정현, 강동호, 권소현 등이 소속되어 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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